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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31 16:13 수정 : 2005.03.31 16:13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4월 1일 정부의 비정규직 관련 법안 폐기와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을 요구하며 4시간 경고파업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대구 민노총은 산하 금속노조 7개 사업장 근로자 2천여명과 현대자동차정비대구지부, 사회보험 노조원 등 3천500명의 근로자가 이번 파업에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대구 민노총은 파업과 함께 이날 오후 3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비정규 개악안 폐기와 권리보장 입법쟁취, 불법파견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투쟁 결의대회도 개최한다.

민노총 관계자는 "임시국회(4.6-5.5)에서 노동자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질 수있도록 이번 경고성 파업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총력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라고말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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