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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31 11:24 수정 : 2005.05.31 11:24

한국투자증권 노조는 다음달 1일 동원증권과 한투증권 합병에 맞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노조는 "고용안정협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했는데 회사측에서는 인위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만 적어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또 "우리사주 문제를 지원해주고 합병위로금을 다른 회사의 수준으로 지급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회사측에서는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일단 총파업 기간은 사흘로 예정하고 있으며 콜센터와 전산직 직원들이모두 동참하기 때문에 교차거래, 시간외거래 등에서 장애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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