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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2 17:10 수정 : 2005.06.22 17:10

양대 노총과 민변, 참여연대 등 46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실 레스토랑에서 비상 대표자 회의를 열고 고 김태환 한국노총 충주지부장 사망 사건 진상 규명 등을 촉구했다.

참석 단체 관계자들은 회의에서 "국회는 김 지부장 사망 사건에 대해 여야 합동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이에 기초해 관련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는 비정규 법안과 관련 정부 제출 법안의 강행 처리 시도를 중단하고 노사정 대화를 통해 조속히 합의 처리하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정부는 사회 양극화와 노동의 빈곤화, 서민경제 파탄의 해결을 위해 노동 친화적인 사회 경제정책을 시급히 수립하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등 60여명이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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