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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27 16:28 수정 : 2019.03.27 17:06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국회 주변에 경찰버스가 줄지어 세워져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민주노총, 27일 오후 국회 앞에서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비준·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 열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국회 주변에 경찰버스가 줄지어 세워져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 조합원 1만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은 “정부와 국회가 노사정 야합으로 탄력근로제 개악과 최저임금제 개악을 공언한 데 이어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은 비준하지 않고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와 같은 정부와 국회의 재벌 청부입법 강행을 저지하고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우선 비준을 요구하기 위해 노동자대회를 연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위대는 국회를 둘러싸는 행진을 계획했으나 경찰이 이를 반려하자 국회 앞쪽에서 행진하는 일정으로 수정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7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건들지 마! 노동자선언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저임금 결정구조에서 노동자 목소리를 배제하고, 차별적용 등 최저임금법 추가개악 시도를 비판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건들지 마! 노동자선언 기자회견'에서 `최저임금 저승사자'로 변장한 조합원들이 강한 바람에 모자를 잡고 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저임금 결정구조에서 노동자 목소리를 배제하고, 차별적용 등 최저임금법 추가개악 시도를 비판했다. 백소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연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어보이며 ‘노동기본권 쟁취’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석자들이 본대회를 마친 뒤 국회를 에워싸려다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후 서울 국회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건들지 마! 노동자선언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각자의 바람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국회로 날리고 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저임금 결정구조에서 노동자 목소리를 배제하고, 차별적용 등 최저임금법 추가개악 시도를 비판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건들지 마! 노동자선언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각자의 바람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접고 있다. 백소아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석자들이 본대회를 마친 뒤 국회 앞을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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