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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18 16:54 수정 : 2019.07.18 16:59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왼쪽 둘째)이 18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연 ‘노동 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위한 총파업 대회에서 ‘탄력근로제 개악 저지’ 등의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8일 총파업 대회 개최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왼쪽 둘째)이 18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연 ‘노동 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위한 총파업 대회에서 ‘탄력근로제 개악 저지’ 등의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8일 오후 ‘노동 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위한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18일 전국에서 열린 지역별 총파업 대회 중 수도권·강원·충청권 지역을 아우르는 총파업 대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렸다. 국회 앞 총파업 대회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적용 등이 논의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오후 2시에 맞춰 열렸다.

이날 집회의 정식 제목은 ‘노동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재벌개혁! 노동탄압 분쇄 총파업 대회’이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길고 긴 오늘 우리 총파업 대회 제목을 보노라면 기가 찰 뿐”이라며 민주노총은 정부의 모양새 갖추기에 들러리 설 생각이 없다. 이후 민주노총의 모든 사업 방향은 문재인 정부의 기만적인 노동정책 폭로와 투쟁일것이며, 노정관계는 전면적 단절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18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연 ‘노동 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위한 총파업 대회를 열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8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연 ‘노동 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위한 총파업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노동탄압 분쇄’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8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연 ‘노동 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위한 총파업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탄력근로제 개악 저지’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명환 위원장(앞줄 가운데)과 조합원들이 18일 오후 국회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어 ‘노동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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