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앞줄 오른쪽)씨와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구의역 김군 등에 대한 중대재해사업장 조사위원회 위원들과 현장노동자들이 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부에게 조사위원회의 권고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각종 중대재해사업장 조사 보고서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권고안이 잠자는 동안 켜켜이 쌓여가는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각종 중대재해사고 조사위원회의 권고사항 즉각 이행을 주장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중대재해 사업장 조사위원회 조사위원, 노동안전보건활동가, 현장노동자 4일 합동 기자회견
정부에 조사위원회 권고안 이행 촉구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앞줄 오른쪽)씨와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구의역 김군 등에 대한 중대재해사업장 조사위원회 위원들과 현장노동자들이 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부에게 조사위원회의 권고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각종 중대재해사업장 조사 보고서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권고안이 잠자는 동안 켜켜이 쌓여가는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각종 중대재해사고 조사위원회의 권고사항 즉각 이행을 주장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참가자들의 손에 각 조사위가 펴냈던 보고서들이 들려 있다. 김명진 기자
|
김용균 사망사고와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구의역 김군 등에 대한 중대재해사업장 조사위원회 위원들이 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부에게 조사위원회의 권고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