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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4 18:36 수정 : 2005.02.24 18:36

■ 〈한국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직원 3757명(전체의 72%)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팀제 시행 이후 변화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이들은 62.2%였다.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인 평가도 ‘좋다’는 응답자가 71.9%로 높게 나왔다. 그러나 ‘ 팀원간 의사소통이 개선됐는냐’는 질문에 62.1%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앞으로 한국방송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28.9%가 ‘업무혁신’을 꼽았으며, ‘지역국활성화’(27.6%), ‘전문가제도 확산’(22.5%), ‘평가보상 혁신’(16.3%)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상품소개와 판매에 관한 전문 편성을 하는 씨네21, 아카넷티브이, 알티캐스트 등을 용역제공형 데이터방송 채널사업자로 승인했다. 용역제공형 데이터방송 채널사용사업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가 보편화 되어 있는 무형의 용역을 소개하거나 판매의 목적으로 방송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에따라 시청자들은 티브이를 통해 영화 예약예매서비스, 음식주문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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