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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26 20:55 수정 : 2010.11.26 20:55

김정희(61)씨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스와질란드에서 활동중인 김정희(61·사진) 사단법인 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 남아공-스와질란드법인 대표가 25일 ‘제5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KCOC)가 주관하고 외교통상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엄양숙 코이카 해외봉사단원(방글라데시)과 이병찬 굿네이버스 타지키스탄지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외교통상부장관 표창은 이원배 해외봉사단원(캄보디아)과 조형섭 총회세계선교회 라이베리아 선교사에게 수여됐다.

김정희 대표는 1996년부터 해발 1100m인 스와질란드 카풍아 지역에 보건소를 설립하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학교를 방문해 구충제와 영양제를 투약하는 등 보건활동을 전개해왔다.

또 코이카의 엔지오지원사업을 통해 선샤인 에이즈쉼터를 건립하고 현지 에이즈 환자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검사,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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