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06.18 19:09 수정 : 2018.06.18 19:23

⊙ 최애경 작가는 19일부터 새달 1일까지 서울 종로 사이아트 갤러리에서 ‘나무가 부르는 우주의 노래’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누리집(cyartspace.org) 참고. (02)3141-8842.

⊙ 이상엽 카이스트 특훈교수(생명화학공학과)는 18일 덴쿼츠 기념강연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9년 중국 곽무손 박사 이후 아시아 수상자로는 처음이다. 텐쿼츠 기념강연 상은 전 세계 화학공학 연구자 중 뽑아 격년으로 시상하며, 수상자는 기념강연을 한다. 이 교수는 생분해성 방향족 고분자 발효 생산기술이나 인공지능을 이용한 약물 대 약물·약물 대 음식 간 상호작용 규명기술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시상식과 기념강연은 10월 말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미국화학공학과 연례총회에서 한다. 이 교수는 ‘UN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 남현숙 해군 주무관(진해기지사령부 부대 소속)은 18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10년간 5번째 모발 기증을 했다. 초등학생인 딸 지의정양도두 차례 모발을 기증했다. 모발은 가발업체 하이모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됐다.

⊙ 김성욱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외야수는 15일 끝내기 홈런으로 기초수급대상자 할머니에게 무릎 수술을 제공했다. NC 구단과 창원의 무룹병원은 ‘홈 경기 끝내기 승리’가 나오면 무릎 수술을 무상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