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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알림 |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8일 새 이사장으로 김용덕(74)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가 선임됐다. 김 이사장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초대 이사장 등을 지냈다.
◇ 게임물관리위원회는 8일 이재홍 숭실대 교수를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서강대 게임교육원 디지털스토리텔링학과 교수, 게임물등급위원회 등급재분류자문위원, 7~ 8대 한국게임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 코레일네트웍스는 8일 새 대표이사로 강귀섭(57) 선임해 본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했다. 코레일이 지분 89%를 보유하고 있는 코레일 자회사로 코레일 역무서비스와 주차복합 서비스, KTX특송, KTX셔틀버스 운영 등을 맡고 있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9일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만화를 뽑는 ‘2018 부천만화대상'의 대상에 최규석 작가의 <송곳>을 최종 선정했다. ‘송곳'은 현실에 굴복하지 못하는 주인공 이수인과 냉철한 조직가 구고신의 노조 결성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13년 12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작품으로 외국계 대형 마트에서 벌어지는 부당해고와 그에 대항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 안중근의사숭모회와 안중근의사기념관은 12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과 13일 종로구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제2회 안중근 글로벌 워크숍'을 한다. 13일에는 ‘안중근 의사 자서전 <안응칠역사> 분석'과 ‘안중근 의사의 평화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한다.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4일까지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수출관 패키지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외국어로 온라인 상품페이지를 제작하고 해외바이어 구매오퍼(인과이어리) 발굴을 지원한다. 기업 부담금은 무료. 누리집(kr.gobizkorea.com) 참고.
◇ 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9일 경기도 광명시안터마을 폭염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생수 1만병을 전달했다. 폭염 피해 농업인·주민은 신규 대출 시 최고 1억원까지 우대 금리를 적용받고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과 이자·할부상환금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9일 기간제교사가 채용·계약·복무·처우 측면에서 당할 수 있는 부당한 일을 사례별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은 <기간제 교사 권리수첩>을 발간했다. 11일 대전지부에서 수첩 활용법을 안내하는 ‘전국 기간제교사 여름연수’를 한다.
◇ 교육부 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0일 전북대에서 ‘2018년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 수료식'을 한다. 연수생들은 수료식에서 5주간 전공 강의를 듣고 한국 문화를 접한 체험을 공유한다.
◇ OBS경인방송과 SAAF조직위원회는 10∼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디자인 국가로’라는 슬로건으로 ‘2018 SAAF 인 코리아' 축제를 한다. 이 축제는 올해 3회째이며 국내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 국립해양조사원은 10월 9일까지 ‘제 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해양정보산업화 기획 공모전’을 한다. 공모 분야는 해양 정보를 활용한 생활용품 디자인(우산, 옷 등 생활속에서 사용되는 모든 생활용품)과 VR·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하여 해양정보 산업화를 유도하는 기획이다. 누리집(khoa.go.kr) 참고.
◇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새달 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제 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한다. 이 날 플래시몹, 해외청년 퀴즈대회, 청년토크콘서트 등을 하고 뷰티존, 힐링존, 스타트업존, 이벤트존 등이 운영된다. 가수 위너, 현아, 홍진영, 다이나믹듀오 등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누리집(ynf.or.kr) 참고.
◇ 엔씨소프트는 12일 상암 오지엔이스타디움(OGN e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블소) 토너먼트 2018' 한국대표 선발전을 연다.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2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팀이 실력을 겨룬다. 누리집(bns.plaync.com) 참고.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일 도내 해운물류 전문 인력양성 및 청년 취업률 재고를 위한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상반기 수료식을 했다. 아카데미는 2개월 간 해운물류 분야 이론 및 현장교육, 현직자 멘토링, 산업현장 및 선진항만 견학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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