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11.01 19:07 수정 : 2018.11.01 20:21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
⊙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에이스침대 회장)은 1일 소방청에 3억원을 기탁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강원도 홍천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서 1천도 안팎의 화마 속에서 3살 아이를 구조해 낸 소방대원의 까맣게 타버린 소방 헬멧을 보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소방관의 사명감에 감명받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상 소방대원 치료비 및 순직 소방대원 유족 위로금 등으로 쓰인다.

⊙ 이승환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26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매년 12편 내외의 논문을 발표하며 난치성 정신질환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온 공로로 학술상을 받았다.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상은 매년 생물정신의학의 발전을 이끌고 우수한 학문적 성취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 기현균 건국대병원 교수는 25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감염관리실장으로 감염관리의 인프라 확대 및 감염관리 교육, 직원의 감염관리 향상을 위해 개원 초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최윤숙 울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지난 9월 부산 벡스코에서 ‘2018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조혈모세포 이식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 이원우 현대건설 부사장은 ‘2018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박상현 프로골프 선수는 1일 동아제약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9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상금 중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박 선수 후원사인 동아제약이 동일한 금액인 1억원을 출연해 총 2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10명의 치료비로 쓰인다.

⊙ 최불암 배우는 31일 오후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관 소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천주교세례를 받았다. 세례명은 아시시의 성자 ‘프란치스코'로 어려운 사람들을 극진히 섬기는 정신을 본받고자 선택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