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11.22 19:05
수정 : 2018.11.22 20:13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2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제30회 아산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을 받은 제주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 등 6개 부문 11명(단체 포함)에게 모두 7억 4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정몽준 이사장은 이날 “재단을 설립한 선친(정주영)이나 이시돌협회를 설립한 고 맥그린치 신부가 여유가 있어 남을 도운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마이클 리어던 조셉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 이사장(대상), 이재훈씨(의료봉사상), 허보록 신부(사회봉사상), 정몽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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