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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알림 |
◇ 한국정치평론학회(회장 김대영)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프래그마틱 저널리즘과 역사 화해’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했다. 제1세션 ‘프래그마틱 저널리즘’에선 임상원 고려대 명예교수가, 제2세션 ‘역사 화해’에서는 이병택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이동수 경희대 교수 등이 각각 발제와 토론을 했다.
◇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편집권 독립과 신문 진흥'을 주제로 신문법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한다. 사회는 김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가 맡고, 이봉현 <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윤석빈 언론노조 특임 부위원장이 발제한다. 홍제성 <연합뉴스> 기자, 신정원 <뉴시스> 기자, 장형우 <서울신문> 기자, 이승환 <경남도민일보> 기자, 한대광 <경향신문> 기자가 토론한다.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26일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가 임명됐다.
◇ 소방청(청장 조종묵)과 홍익표 국회의원실, 대한변호사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현장근무 소방공무원의 재해보상 범위 확대 필요성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한다. 주어진 변호사 등이 '소방활동 방해와 관련된 민·형사소송 사례분석을 통한 소방공무원 권익 보호 실태 고찰' 등을 발표한다.
◇ 한국건강학회는 29일 서울대 의대 교육관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격차,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한다.
◇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단장 김범석)은 새달 1∼10일 로마, 피렌체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 한국 마당극을 공연한다. 1일과 4일 로마와 베네치아에서 판소리와 기악 연주에 전통춤을 선보이는 <한국의 향> 무대를, 3·5·7일에는 피렌체 등에서 마당창극 <변사또>를 공연한다. 공연 전 전북 무형문화재 제22호 침선장 이순옥과 배우들의 한복패션쇼도 열린다.
◇ 샐러드는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27일 부천 상록학교에서 신작 뮤지컬 <하롱뚜뚜>를 무료 공연한다. 하롱뚜뚜는 ‘다함께 손잡자'는 뜻의 미얀마어로, 다국적 학생들이 모여 음악경진대회를 준비하며 겪는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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