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오 |
12월 5일 동정 |
⊙ 에루페 윌슨 로야네 마라토너는 4일 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에서 ‘국적 취득자의 성과 본의 창설' 건에 대해 “이유가 있다고 인정된다”는 결정을 받아 ‘청양 오씨’의 시조인, 오주한(吳走韓)으로 개명했다. 케냐 출신인 그는 지난 7월 법무부 특별귀화 국적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뒤 9월 최종면접을 거쳐 대한민국 국적을 얻었다. 지난달 9일 청양군 정산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 문국진 고려대 의대 법의학교실 명예교수는 4일 ‘제15회 서재필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창설 당시 법의학과장을 지내는 등 우리나라 법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은 3일 국산 브랜드 ‘맘스터치'를 성장시킨 점을 인정받아 ‘제3회 고려대 MBA 경영대상'을 받았다.
⊙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예종석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 전국진 서울대 공대 교수(전기정보공학부)는 4일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전자 분야 학회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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