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오 |
1월 10일 동정 |
⊙ 이천수 전 축구 해설위원은 9일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력강화실 실장을 맡았다. 그는 구단의 프로·유소년팀 운영과 선수 스카우트, 클럽하우스 운영 등 선수단 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 국종성(환경공학과)·김형섭(신소재공학과) 포항공대 교수는 9일 각각 대통령·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 교수는 기상이변에 영향을 미치는 엘니뇨 현상 연구성과를 발표한 공로를, 김 교수는 나노구조설계와 신소재 재료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 류남현 우리들제약 대표는 9일 시리아 난민 피아니스트 담비 시묵의 미국 뉴욕 카네기홀 초청 공연을 후원해 난민 문제에 관심을 촉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브라이언 스택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으로부터 ‘2018년 한국인'상을 받았다.
⊙ 김수연 바이올리니스트는 세계 정상급 현악사중주단인 독일의 ‘아르테미스 콰스텟'에 합류해 6월부터 멤버로 활동한다. 기존 멤버인 비네타 사레이카와 함께 제1바이올린을 번갈아 맡으며 작년 시작한 독일 명문 악단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악장 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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