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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알림 |
◇ 2·8독립선언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종걸·표용은)는 22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8 독립선언-지나온 100년과 이어갈 100년'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과 국민 대토론회를 연다.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단국대 석좌교수)가 ‘2·8독립선언서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생각한다’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김숭배·이명화·김석근 박사가 각각 발표를 한다.
◇ 저축은행중앙회는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비공개 임시 총회에서제18대 회장에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2차 투표 끝에 뽑혔다. 박 신임 회장은 행정고시(26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금융정보분석원원장 등을 지냈다.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21일 제26대 신임 회장에 오형엽 고려대 교수(국어국문학과)를 선임했다. 오 회장은 94년 <월간 현대시>와 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으로 등단해 젊은 평론가상, 애지 문학상 등을 받았다. 평론집으로는 <신체와 문체>, <주름과 기억> 등이 있다.
◇ 미디어운동시민단체는 매체비평우리스스로, 문화연대 등 10개 단체와 공동주최로 23일 오전 프란치스코회관 430호에서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개혁 실종과 4기 방통위의 과제'를 주제로 개혁 과제 발표 기자간담회를 한다. 광고정책 분야는 한석현 YMCA 팀장이, 공영방송 제도개선 분야는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가 맡는 등 11대 과제를 발표한다.
◇ 서울문화투데이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문화대상 시상식과 창간 10돌을 기념하는 축하 마당을 연다. 대상에는 이생강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예능보유자(국악), 손연칠 동국대 명예교수(미술), 채상묵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무용), 박장렬 전 서울연극협회장(연극),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학술 비평),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문화경영), 임재식 스페인 밀레니엄오케스트라합창단장 겸 지휘자(글로벌), 수림문화재단(메세나)가 선정됐다. 올해 학술비평 분야가 신설됐으며 문화예술계 발전에 영향을 끼친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에게는 특별대상을 수여한다.
◇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은 21일 2018년 4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보도 부문에는 <에스비에스> 김영성·이정찬 기자의 ‘울분 토한 팀킴…컬링 대부 김경두 일가 전횡 폭로'와 <동아일보> 이헌재 기자의 ‘단일팀 감동→분란 6개월…여자 아이스하키에 무슨 일?', <스포츠동아> 최익래 기자의 ‘NC, 선수 트레이드 때 범죄사실 은폐'가 뽑혔다. 기획 부문은 <제이티비시> 온누리·백수진 기자의 ‘메달에 덮인 빙판 위 폭행'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 한국공학한림원은 21일 제15회 일진상 수상자로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기술정책 기여 부문)과 박진우 서울대 명예교수(산학협력 증진 부문)를 선정했다. 장 연구위원은 한국의 제조업 및 기술정책 발전에 기여를, 박 명예교수는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및 표준 개발 등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제14회 해동상 수상자로는 주원종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공학교육혁신 부문)와 김찬중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상패와 각각 상금 25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를 운영할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 민간위원 13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심의위 위원장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맡고, 정부위원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차관 6명이 활동한다. 민간위원에는 장병탁 서울대 교수, 장영화 오이씨랩 대표, 곽정민 변호사,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 학계와 산업계, 법조계, 소비자 단체 관계자가 두루 포함됐다.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선임대표 허신행)은 21일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 관계·교육 분야에 김필식 해인학원 이사장을, 문화·예술·체육 분야에는 이창호 국수를 선정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새달 1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사제·부제 서품식을 열고 부제 26명이 염수정 추기경에게 성품성사를 받아 새 사제로 탄생한다. 부제 서품식에서는 후보자 24명과 유학생 1명, 선교회 1명 등 26명이 부제품을 받는다. 염 추기경이 주례하며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수에레브 대주교도 참석한다.
◇ 육군 37사단은 중원연대 소속 김보성 하사가 최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골수를 기증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 하사는 현재 병상에서 회복 중이다.
◇ 한국보안윤리학회는 17일 손연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를 신임회장에 위촉했다. 손 회장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원장,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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