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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23 20:10 수정 : 2019.01.23 21:34

2017년 4월 영화 <1987> 촬영 때 광주 망월동 이한열 열사 묘역을 참배한 배우 강동원. 사진 이한열기념사업회

2017년 4월 영화 <1987> 촬영 때 광주 망월동 이한열 열사 묘역을 참배한 배우 강동원. 사진 이한열기념사업회
배우 강동원(38)이 ‘이한열 기념사업회’에 2억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한열기념사업회(이사장 김학민)는 23일 결산 이사회에서 강동원이 지난해 3월 2억원을 특별후원회비로 냈다고 보고했다.

강동원은 2017년 개봉한 영화 <1987>에서 고 이한열 열사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사업회 관계자는 “강동원 배우가 기부 사실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아 비공개했으나 ‘2018 연말 결산’ 이사회에서 특별후원회비 내역을 설명하면서 기부 사실이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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