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오 |
2월 15일 알림 |
◇ 국립대학법인 서울대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전수안 전 대법관을 선출했다. 전 신임 이사장은 1978년 판사 임용 이후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장, 대법관 등을 역임하고 2012년 퇴임했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 사단법인 선 고문, 대한적십자사 법률고문 등을 지내고 있다.
◇ 에이젯산업개발은 뉴욕한인회가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사용할 ‘유관순 의복' 200벌을 14일 충남 천안시에 전달했다. 뉴욕한인회는 맨해튼 유엔 한국대표부와 새달 1일 다그 함마슐드 광장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독립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연다.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4일 부대 주변 마을복지회관에서 난방기구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유류 점검을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화기 사용 실습 교육, 낙상사고 예방 교육도 했다.
◇ 케이투(K2) 아웃도어 브랜드는 최근 강원도청과 강원 사랑의열매를 통해 총 1억4천만원 상당의 아이젠 4435개를 강원도 지역 저소득층에 기부했다. 아이젠은 춘천시 중장년 취약계층과 산간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배분된다.
◇ 한국공간정보총연합회는 15일 서울 더케이(The-K)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연합회는 우리나라 공간정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모색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초대 회장에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추대했다.
◇ 코트라(KOTRA)는 새달 8일까지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자녀,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제13기 다문화무역인'을 모집한다. 문의 (02)3460-7524.
◇ 안산꿈빛학교가 새달 8일까지 다문화 대안 교육을 받을 2019학년도 중·고교 위탁교육 학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보통교과를 최소화하고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이해, 이중언어, 인성 및 진로상담 등 기초학력향상 및 학교생활 적응 강화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문의 (031)599-1776.
◇ 아세안문화원과 부산외대 특수외국어교육원은 3월부터 5월까지 아세안 실용 외국어 강좌 ‘아이 캔 스피크 아세안' 수업을 열고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를 가르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누리집(ach.ac.kr)에서 할 수 있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14일 경기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재능 있는 대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제2회 빛마루 영상캠프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하나'(연세대) 팀이, 최우수상인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상은 ‘딸칵찰칵'(국민대) 팀이 받았다.
◇ 대한항공은 18일까지 베트남 왕복 항공권을 지원 받을 베트남 이주민 가족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강서구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민으로, 한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현재까지 고국방문 경험이 없거나 장기거주자 중 5년 이상 고향에 가지 못한 사람이다. 문의 (02)2606-2037.
◇ 대구시의사회 간부 4명(노성균 늘시원한위대항병원 원장, 채상철 영남의원 원장, 심재인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원장, 박중원 대구연세안과 원장)은 14일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 모임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나눔리더는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 서울시 은평직장맘지원센터는 14∼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30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공인노무사와 변호사를 보내 임신·출산·육아기 노동법률을 무료 상담한다.
◇ 서울시는 18∼21일 서초구 내곡동 딸기체험농장에서 ‘딸기수확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서울시 내 사회복지시설을 모집한다. 누리집(agro.seoul.go.kr) 참고.
◇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13일 육군 제6사단 청성부대 장병들에게 초콜릿, 과자 등 선물 3000여개를 전달했다. 세탁기도 10대 기증했다.
◇ 케이티(KT)는 새달 6일까지 KT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을 하고 상품·서비스 기획을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 17기를 모집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전시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