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2.21 19:17
수정 : 2019.02.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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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엔엑스시(NXC) 김정주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임묵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사진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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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엔엑스시(NXC) 김정주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임묵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사진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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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은 21일 대전시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 협약을 맺고 100억원을 4년에 걸쳐 기부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넥슨의 기부금을 포함한 건립비 447억원으로 서구 관저동 일원에 60병상 규모의 재활병원을 2021년께 완공할 예정이다. 장애아동 특수교육을 위한 교실, 체육관, 돌봄을 위한 프로그램 공간과 강당,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 무장애 놀이터, 공원 등도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2월 설립한 넥슨재단은 정보통신(IT)·문화·놀이·건강 영역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넥슨 작은책방,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넥슨 컴퓨터박물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송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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