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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11 21:32 수정 : 2019.03.11 21:34

◇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지사)는 11일 ‘제18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김태련(81) 아이코리아 대표를 선정했다. 그는 여성심리학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권익 보호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는 최인아(공주사대부고) 학생 등 17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현 회장인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 한독은 12일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제48회 약연상 시상식을 열고 평소 약사 윤리 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약사 김성민, 박수길, 김윤배, 박규동, 이숭령씨 등 5명에게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을 각각 수여한다.

◇ 서울시 출입기자단은 11일 지난해 송년회 바자 수익금 403만원을 발달장애아동 재활 치료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수익금은 서울시어린이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는 저소득층 발달장애 아동을 위해 쓰인다.

◇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은 11일 강동구 본사에서 ‘미래인재 육성 기금 전달식'을 열고 방송·영상산업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4억2천만원을 이화여대, 인하대 등 방송학과를 운영하는 전국 16개 대학과 저소득층 방송 전공 대학생 50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김훈순 이화여대 교수, 하주용 인하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 올리브영(CJ올리브네트웍스)은 11일 베트남 소녀교육을 위해 유네스코에 2억8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까지 유네스코에 기부한 누적 액수는 총 14억원에 이른다.

◇ 동화약품은 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해 발매된 활명수 121돌 기념판 판매수익금을 적십자사에 기부해 네팔 다일렉 지역의 식수 공급시설 건립과 위생교육 활동에 쓰인다.

◇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는 11일 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18살 이상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구미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호아동·청소년 자립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 성금 45억원을 기부했다. 35억원은 생활관 건립에, 나머지는 운영비로 사용된다.?

◇ 수림문화재단과 연합뉴스는 6월 21일까지 제7회 수림문학상 작품 공모를 받는다. 신인 작가나 등단한 지 10년이 되지 않은 기성작가의 미발표 장편 소설을 대상으로 하며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800장 이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천만원을 주며 시상식은 단행본 출간과 함께 10월 중 열린다. 누리집(www.yna.co.kr/soorim/) 참고. (02)398-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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