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동정

⊙ 최경주 골프선수는 20일(현지시각) 미국과 세계연합의 남자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부단장에 선임됐다. 그는 2015년 인천에서 열린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부단장을 맡게 됐다. 올해 대회는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 신맹호 주 캐나다 대사는 19일 국제공공외교협회미주대륙 지부가 선정한 ‘올해의 대사 및 공공외교상'을 받았다. 공공문화 외교, 주민 접촉활동 등에 대한 현지인 설문조사로 선정되며, 신 대사는 대학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 및 동북아 역사에 대한 초청 강연을 열어 캐나다 국민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