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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알림 |
◇ 도시정책학회는 지난 30일 서울 서경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민섭 서울벤처대학원대 교수(부동산학과)를 제7대 학회장으로 뽑았다.
◇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 외국인 공동묘지인 만국공묘에서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김태연 애국지사의 파묘행사에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등 대표단을 파견했다. 김 애국지사는 숭실대 동문(8회 졸업)으로 1919년 5월 상하이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펼쳤다.
◇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사무총장과 협의를 거쳐 1일 제6대 신임 원장에 임현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본부장을 선임했다. 임 원장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제협력본부장, 정책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 문화재청은 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 전수교육조교 김창대씨를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김씨는 2013년 별세한 한형준 제와장 보유자로부터 기와 만드는 기술을 전수 받아 국보 제1호 숭례문 복구와 보물 제1763호 창덕궁 부용정 수리에 참여했다. 제와장은 건축물 침수와 부식을 막고 외관을 치장하는 기와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능 또는 사람을 의미한다.
◇ 두산인프라코어는 1일 기술직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현장 최고 기술전문가인 ‘마이스터' 4명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김주호 기술부장(측정·시험)·이종열 기술부장(용접)·오태관 기술부장(엔진 조립)·장세영 기술부장(엔진 조립 및 설비 보전)이다. 김 기술부장과 이 기술부장은 2017년 인천시가 선정한 ‘미추홀 명장'에도 선정됐다.
◇ 백산안희제선생독립정신계승사업회는 3일 안민석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민병두 정무위원장의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돌과 백산 안희제 선생 순국 76주기 추모학술회의를 한다. ‘백산 안희제와 국외독립운동기지 발해농장’을 대주제로 김주용 원광대 교수 등이 ‘발해농장의 현황과 독립운동유적지 보존방안’ 등을 발표한다.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수석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참가한다.
◇ 삼일회계법인은 1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창립 48돌 기념식을 열고 한국회계학회 삼일저명교수로 유승원 고려대 교수를 위촉하고 내년 3월까지 연구비를 지원한다. 차준환 피겨선수 등 11명의 영재와 북한이탈청소년 13명에게도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 신한은행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승엽 홍보대사와 지난 30일 충주야구장에서 제2회 이승엽드림야구캠프 행사를 했다. 이 홍보대사는 충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5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용품도 기증했다.
◇ 영화진흥위원회는 16일부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CGV·롯데·메가박스중앙의 멀티플렉스 3사 등과 한글자막 화면해설서비스의 새 명칭으로 ‘가치봄'을 사용한다. 그동안 상영관마다 서비스 표기가 다르고 혼용돼 친숙한 브랜드를 붙였다.
◇ 국립국악원은 4·6일 멕시코시티 갤러리아 플라자 레포르마 호텔과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돌을 기념하는 특별공연 ‘희망’을 한다. 자금을 마련해 조국의 독립을 도운 초기 멕시코 이주 한인 ‘애니깽’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한 공연으로 국립국악원 무용단 19명과 민속악단 8명이 장구춤, 승무 등을 선보인다. 멕시코 한인후손회, 테오필로토레스 멕시코 연방상원 아시아태평양외교위원회장, 김상일 주멕시코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다.
◇ 청주시립교향악단은 1일 시립합창단의 상임 지휘자로 조규진씨와 차영회씨를 위촉했다. 조씨는 청주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를, 차씨는 충남 천안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 등을 지냈다.
◇ 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맘편한 하이드림' 세 번째 프로젝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금까지 14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누리집(csv.lotte.co.kr) 참고.
◇ 기상청은 7월 31일까지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제14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을 공모한다. 기상정보를 경영에 활용하거나 기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개인 또는 기업(기관)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공모 부문은 기상정보 활용, 기상산업 진흥, 아이디어 제안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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