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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알림 |
◇ 현대상선은 23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컨테이너 30여개를 지원했다. 고성군 종합운동장과 복지회관에 전달해 이재민 구호품 저장에 사용하고 일부 컨테이너는 개조해 임시쉼터로 활용하기로 했다. 사무용 컨테이너 20∼30대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신승운)은 23일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헌장과 건국강령 초안을 작성한 독립운동가 조소앙의 대표 저작인 <소앙집>을 우리말로 옮겨 출간했다. 번역은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김보성 선임연구원과 임영길 연구원이 했다. 25일 오후 3시 은평구 번역원 대강당에서 출판 기념회를 열고 후손인 조인래씨가 <소앙집> 육필 원고와 상하이에서 간행된 초간본도 공개한다.
◇ 환경재단과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3∼29일 서울극장에서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를 ‘에코 스피릿'(ECO SPIRIT)을 주제로 진행한다.
◇ 길벗어린이 도서출판은 새달 3∼5일 어린이날을 맞아 ‘파주 어린이책잔치'를 열고 우크라이나 동화작가인 로마나 로맨션과 안드리 레시브를 초청해 독자와 만남 행사를 한다. 두 작가는 지난해 <크게 작게 소곤소곤>, <나는 본다>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고 ‘BIB 황금패’도 2년 연속 수상했다.
◇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2일 제8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의 수상자로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와 이동치과진료버스 운전기사인 정용우씨를 선정했다.
◇ 코오롱은 23일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에 보육원생 멘토로 불리는 지장우씨를 선정했다. 본상은 김용춘씨와 장성호씨가, 장려상은 윤홍자씨와 키니스장난감병원이 받았다. 특별상은 한종병씨가 받았다. 총상금 약 1억원.
◇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23일 김진식(기계공학과 68학번)씨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 한국농수산대는 7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일반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는 농업 관련 신기술 등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을 한다.
◇ 서울장학재단은 5월 3일까지 2019년 ‘서울희망 대학장학금'의 장학생 2천명을 모집한다.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누리집(hissf.or.kr)에서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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