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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05 20:24 수정 : 2019.05.05 20:27

⊙ 아이유(본명 이지은) 가수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성금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 김병지 전 축구대표팀 골키퍼와 김수연 현대미술가 부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일본 우토로의 한글학교에 한글과 한국어 교육자료, 미술용품 등 학용품을 기증했다.

⊙ 전웅태 근대5종 육상선수는 3일 제11회 소강체육대상 일반부문 특별선수상의 상금 300만원을 후배선수들을 위해 기부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세계랭킹 1위다.

⊙ 김연호 제천문화재단 이사장은 2일 장학금 500만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부했다. 취미 생활로 수집한 고려청자, 분청사기 등 문화재 628점을 1990년과 2002년 국립청주박물관에, 2015년에도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 611점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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