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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알림 |
◇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바보의 나눔은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치료비 지원사업을 한다. 바보의 나눔이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기념해 진행한 ‘0216 이음' 프로젝트의 성금 3천만원을 치료비에 쓸 예정이다.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난청이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4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비에스엘이 보청기를 시중 가격의 50%로 제공하고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 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 복지사업 ‘어울림의 소리'로 나머지 비용을 확보했다.
◇ 서울바이오허브는 27일까지 바이오·의료 분야의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 5년 미만 초기 기업, 기업부설 연구소와 입주 시까지 사업자등록을 마칠 수 있는 창업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사무공간, 공용연구 장비, 실험실 등의 이용 혜택과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누리집(seoulbiohub.kr)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 기아자동차는 5∼9월 대학생들이 엠티(MT)갈 때 45인승 버스(운전기사 포함)를 지원하는 ‘기아 빅MT 버스'를 운영한다.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 1기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으로 가장 필요하지만 비용 때문에 부담되는 것이 버스라는 데 착안했다. 6일부터 누리집(play.kia.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매달 한 팀을 선정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6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김종준 현대중공업 책임연구원과 정광량 동양구조안전기술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김 책임연구원은 극저온 액화 천연가스 운반선용 초대형 알루미늄 재질의 구형 탱크를 제작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상용화해 조선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정 대표이사는 구조설계기술의 국산화로 건축설계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새달 14일까지 중소벤처기업의 금융지원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포상 신청을 받는다. 11월 열리는 ‘제24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 대상은 은행·비은행 예금취급기관등의 종사자나 기관이다. 지원을 받은 기업과 국민이 직접 대상자를 추천하는 국민추천제 접수도 실시된다. 누리집(mss.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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