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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09 02:26 수정 : 2019.05.09 09:58

◇ 안양대(총장 장병집)는 9일 오후 2시 교내 일우중앙도서관 아리홀에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을 초청해 특강을 한다. 대화하는 방법, 취업과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새달 7일까지 선비정신 선양 학술연구, 선비사상 구현, 선비정신 실천 등에 큰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장, 2년제 이상 대학 총·학장, 법인대표 등이 추천하면 된다. 누리집(yeo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으면 된다. 7월 수상자를 선정해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을 준다.

◇ 우석대(이사장 서창훈)는 7일 개교 40돌을 맞아 충북 진천 주민들이 발전기금 1500만원을 진천캠퍼스에 기부했다.

◇ 유민문화재단은 8일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을 열어 시상했다. 과학기술·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룬 유공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피아니스트 손열음(33)이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문에서는 최장욱(44) 서울대 교수(화학생명공학부)가, 사회부문에선 박은정(52) 경희대 동서의학대 교수가 수상했다.

◇ 좋은꿈은 8일 아동문학 전문 문예잡지 <동화향기 동시향기>의 창간호로 도깨비를 주제로 한 봄호를 펴냈다. 동화 17편과 김옥애 동화작가 인터뷰등이 실렸다. (031)903-7684.

◇ 국립중앙박물관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7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무형문화재 공연을 열고, 공동사업 등도 추진한다.

◇ 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가협회는 24일까지 차세대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는 ‘제18대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참가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 참가연령을 39살로 확대했다. 본선은 7월 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수상자 4명에게 총 1700만원 상금과 국립오페라단 무대에 데뷔할 기회를 준다. 누리집(nationalopera.org) 참고. (02)580-3565.

◇ 국립중앙도서관은 8월 25일까지 서울 반포동 고문헌전시실에서 소량의 고문헌과 자료를 기증·기탁한 사람과 기관을 위한 기획전 <고문헌, 한 권의 책도 소중합니다>를 한다. 의학서 <신각참보침의마경대전> 4책과 역사서 <목재가숙동국통감제강> 목판 등이 전시된다.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분단으로 단절된 한국 근대미술사 연구와 근대 미술문화재 발굴을 위해 월북 미술가를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을 한다. ‘분단의 미술사, 잊혀진 미술가들'을 주제로 주제 발표 등이 열리며 정종여(1914∼1984), 임군홍(1912∼1979), 박문원(1920∼1973) 후손과 이야기를 나누는 좌담회도 한다. 설문 응답자에게는 연말 발간 예정인 <북한미술연구보고서Ⅳ>도 준다. 참가비 무료.

◇ 신세계면세점은 11일 세계 철새의 날과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파트너십' 창립 10돌을 맞아 인천대교 기념관 및 영종도 갯벌 일대에서 열리는 ‘2019년 영종도 갯벌 철새의 날'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 농협경제지주는 8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육군 제31보병사단에 장병 희망도서 2500권을 기증했다. 독서 우수 장병에게 제주도 탐방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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