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5.14 23:15 수정 : 2019.05.14 23:15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8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에서 ‘평화와 문화, 한반도의 길'을 주제로 ‘2019 한반도 평화나눔포럼'을 개최한다. 화해와 치유, 포용과 공생, 갈등에서 평화로 등 세 섹션으로 진행되며 유럽 주교회의 연합회 의장을 지낸 헝가리 에스테르곰-부다페스트대교구장 페테르 에르되 추기경과 교황청 평신도 평의회 전 차관 요제프 클레멘스 주교 등이 참석한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기조연설을 하고 구스만 카리키리 부의장은 ‘만남, 평화 그리고 화해의 문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유럽 교회 지도자들은 20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함께 평화를 꿈꾸다'를 주제로 특별 대담도 한다. 21일 오후 7시에는 명동대성당에서 ‘제1212차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 여성가족부와 메리츠자산운용은 14일 자산운용 내 여성 고위직 확대, 국내 여성 친화 기업에 대한 투자 장려를 위한 자율협약을 맺었다. 2020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을 전체 20% 이상으로 확대하고 국내 최초 여성펀드인 ‘메리츠더우먼펀드'로 기업의 여성 인력활용,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장려할 계획이다.

◇ 안양대(총장 장병집)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학술연구지원사업인 ‘인문한국플러스’에 최종 선정됐다.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새달 13일까지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접수를 받는다. 누리집(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학기당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학점이 B0 이상이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일 경우 C 이상이면 된다. 1599-2000.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새달 초 올해 ‘대학·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자로 대학생 총 500명을 선발한다. 국고 지원금으로 해외 현장실습을 보내주는 사업으로 일반대 학생에 6억2100만원, 전문대 학생에 32억5600만원을 지원한다. 개인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며, 유럽·아시아 등 권역과 저소득층 여부에 따라 다르다. 선발되는 학생은 7월부터 4∼6개월간 어학연수와 현장실습을 받는다. 올해는 파견 기관에 그대로 취업할 경우 사업을 수료한 것으로 인정한다. 선발은 각 대학별로 실시된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는 14일 울산시 중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4년째 기부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안상호 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그는 전국 10개 신학대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청소년 회복센터 등에도 후원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영남대에 1억원 기탁을 약정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