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알림

◇ 성북구는 26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성북로 일대에서 ‘문화다양성 잔치’를 주제로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한다. 대사관,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세계음식 부스가 열리며, 브라질 퍼커션 그룹 뽈레뽈레 등 길거리 공연도 한다. 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주민들로부터 기부받은 텀블러와 보틀을 관람객들에게 대여한다. 누리집(facebook.com/nurimasil) 참고. [phone].

◇ 여성가족부는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결혼 등으로 가족 간에 사용되는 호칭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가족 호칭 토론회'를 개최했다.

◇ 한국소비자원은 새달 7일까지 ‘제4기 소비자안전 모니터'를 모집한다. 1년간 ‘생활 속 위해정보’ 수집,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에 참여한다. 만 18살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누리집(kca.go.kr)에서 신청 가능.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인천 지역 고교생과 항공·물류 분야 전공 대학생 등 총 80명에게 장학금 1억5천만원을 수여했다. 올해까지 12억1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30∼31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베토벤&브람스 I' 공연을 한다. 김지연 바이올리니스트와 송영훈 첼리스트,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출연한다.

◇ 황실문화재단은 이석 총재가 15일 500만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주시청에 기탁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수작업으로 만든 명아주 지팡이 200개도 전달했다.

◇ 롭스와 롯데멤버스는 14일 환경재단의 ‘스톱 미세먼지' 캠페인 지원을 위해 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 신세계그룹은 15일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여자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 등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100여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