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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15 21:36 수정 : 2019.05.15 21:43

⊙ 유해진 배우는 15일 세종대왕 탄신일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일제강점기 한글 지킴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말모이>에서 주연을 맡았던 그는 박물관에서 제작해 공개한 동영상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꽃피운 사람들>의 내레이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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