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알림

◇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16일 오전 10시 서울교정 대신홀에서 설립 82돌과 개교 54돌을 맞아 ‘상명학원 설립 82주년 기념식’을 했다.

◇ 롯데홈쇼핑은 15일 ‘할담비'란 애칭으로 인기를 끈 지병수(77)씨와 함께 한 소셜펀딩 캠페인으로 모은 500만원을 지씨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오는 7월 열리는 지역축제 ‘제3회 서울시니어연극제'에 사용된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12월까지 중·고생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과 진로에 대한 강연, 사물인터넷의 원리 및 코딩을 배우는 진로체험 교육을 한다. 누리집(science.go.kr) 참고.

◇ 한국YWCA연합회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관에서 ‘북한 어린이,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를 주제로 거리 캠페인과 나눔장터를 한다.

◇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회장 임은희)는 14일 미혼·다문화·중증장애 등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의 갑작스러운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임신 긴급전화(1422-37)'를 개통했다.

◇ 아트하우스 모모는 새달 5~9일 서울 이화여대 ECC 지하4층 영화관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8회 아랍영화제를 한다. 개막작 <그림자가 사라진 날>(수다드 카아단 감독)을 비롯해 난민, 젠더, 청년, 노동문제 등을 소재로 한 10편을 상영한다.

◇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16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사회적기업 아트임팩트와 함께 제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헌 의류로 조랑말 모양의 수제인형인 ‘간세(제주 방언으로 게으름이란 뜻) 인형’ 상품을 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