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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알림 |
◇ 방송통신위원회는 19~2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와 스탠포드호텔에서 ‘콜라보레이션, 국경과 기술을 넘어’라는 주제로 ‘2019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 베트남·중국 등 12개 나라 방송 관련 주무부처와 방송현업 제작·유통 책임자 등이 참가해 각국의 당면 과제와 미래 비전 등을 논의한다.
◇ 소람한방병원(원장 성신)은 10일 서울 삼성동 본관 인근에 신관을 오픈했다. 내원객들을 위한 라운지와 카페, 양방치료센터 등이 운영된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은 10일 4대 연구원장으로 황희연 충북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그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 한국블록체인협회는 10일 차기 회장으로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을 내정했다. 오 내정자는 금융감독원 부원장, SC제일은행 부회장 등을 지냈다. 24일 임시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된다.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학술본부는 14일 오후 2∼6시 서울 명동 향린교회 3층 본당에서 6·15공동선언 19돌을 맞아 ‘하노이회담 이후 남북미관계 전망’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연다.
◇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와 한국가사노동자협회(대표 최영미)는 국제가사노동자의 날(6월16일)을 앞두고 12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 제정과 함께 국제노동기구 가사노동자협약 비준을 촉구한다. 가사노동자는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이후 현재까지 ‘근로기준법 11조 가사사용인 제외조항’ 때문에 노동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은 15∼16일 ‘대동문 즐겨찾기’ 여름축제를 연다. 오후 2시부터 인천 부평공원에서 ‘뮤직워크’를 열고, 이어 부천 심곡본동 타락에서 ‘올해의 강준혁상’ 시상식과 본행사를 진행한다. (신한 110-231-779098).
◇ 서울장학재단은 저소득가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2745명을 모집한다. ‘서울희망 고교 장학금'은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를 연간 274만2천원까지 지원하며,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은 음악, 체육 등 특기생에게 연간 300만원을 준다. 고교 장학금은 21일, 예체능은 26일까지 접수. 누리집(hissf.or.kr) 참고. (02)725-2257.
?◇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7∼19일 ‘2019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를 한다. 전국 14개 교구와 베트남·몽골 등 외국 교구 2곳 등의 사제 서품을 앞둔 소속 부제 99명이 참가해 사흘간 주한 교황대사관,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등을 방문한다.
◇ 국립무형유산원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는 19∼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에서 전통 공예품을 선보이는 <전통공예명품전>을 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침선장 구혜자 보유자가 만든 ‘잣물림두루마기' 등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3시에 하며, 신은미 화가와 김선형 해금 연주가의 공연도 열린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0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이존수 한국전력기술 부장과 김동석 클래시스 상무를 선정했다. 이 부장은 석탄화력발전소 삼척그린파워 1, 2호기 발전소 연구 등으로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를, 김 상무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이용한 피부 미용의료기기를 국산화해 의료기기 발전에 기여했다. 수상자에게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준다.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0∼11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기환경기사 국가자격증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19 대기환경 맞춤형 실험·실습교육' 참가 신청을 받는다. 누리집(me.go.kr/mamo)에서 신청서를 받아 전자우편(son72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6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오류동 남부캠퍼스에서 다문화 아동 학습 지원을 위한 50+세대(만 50~64살)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는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한다. 10일부터 누리집(50plus.or.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은 10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지방보훈청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임선숙 광주지방변호사회장과 차현국 봉사단장 등은 고령의 무의탁 보훈 가족을위해 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 전북대(총장 김동원)는 10일동문 비나텍 성도경 대표(전자공학부 1986년 졸업)가 발전기금 5600만원을 전달했다. 전자공학부 장학금으로 쓰인다.
◇ 롯데하이마트는 10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고객 참여 기부이벤트로 마련한 선풍기 450대를 기부했다. 17일까지 전국 7개 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선풍기도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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