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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알림 |
◇ 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곽배희)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상담소 대강당에서 ‘가정폭력피해자의 대응방식 변화와 법제 개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한다. (02)780-5688.
◇ 한화그룹은 22∼23일(서울 예술의 전당), 25일(대전 예술의 전당)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19'을 한다. 지휘자이자 비올리스트인 조르디 사발 앙상블이 나온다.
◇ 액션원코리아(AOK) 한국 평화통일교육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영화와 문화로 나누는 통일이야기’ 행사의 하나로 북중합작 영화 <평양에서의 약속>(감독 시에페이) 상영회를 한다. 북한 집단 체조극 <아리랑>을 소재로 중국인 여성 무용수가 북한을 여행하며 북한 무용수들과 우정을 쌓는 내용이다. 선착순 100명.
◇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우하이룽)와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24차 한중미래포럼’을 한다. 이시형 이사장, 박병석 의원(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 우하이룽 중국인민외교학회 회장, 차이우 전 중국 문화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한반도 평화 구축과 한중 협력, 한중 경제 및 환경 협력을 주제로 토론한다.
◇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18일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해외에 알릴 홍보대사로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위촉했다.
◇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18일 상학과 58학번 동문인 유휘성(81)씨로부터 과학 연구 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받았다.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자수성가한 유씨는 2011년과 2015년 각각 10억원씩, 2017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시가 22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기증해 지금껏 기부총액이 50억원이 넘는다.
◇ 스텔라 아르투아는 새달 16일까지 국내 미혼모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아이콘투아이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번에 기부할 참여자 3명을 지목해 게시하면 된다. 한 건당 1만원씩 적립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 하나금융나눔재단은 1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에서 강원도, 홍천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해밀 상호문화교류센터' 건립 지원 협약을 맺었다. 다양한 이주·문화 배경의 청소년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일 신임 음악감독에 홍석원 지휘자를 선임했다.
◇ 포항공과대는 18일 윤관호(기계공학과 박사과정)씨가 국제광공학회로부터 ‘2019 광공학 장학금'을 받았다. 한국에서 유일한 장학생이다.
◇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지난 5∼6월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18명이 세종시 초·중·고교에서 일일 교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 용두동행정복지센터(충북 제천시)는 지난 17일 용두동에 사는 익명의 70대 독거 노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이 독지가는 6·25 전쟁 고아로 막노동 등 궂은 일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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