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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30 19:47 수정 : 2019.06.30 20:01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새 이사장이 지난달 별세한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새 이사장이 지난달 별세한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고 김대중 대통령의 둘째아들 김홍업(69) 전 의원이 지난달 별세한 고 이희호 여사의 후임으로 김대중평화센터 새 이사장을 맡았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지난 28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김 전 의원을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2006년 김대중 초대 이사장, 2009년 이희호 2대 이사장에 이어 대물림을 하게 됐다.

그동안 김대중기념사업회 부이사장으로 고 김 대통령의 추모행사 등을 주관해온 그는 “아버님과 어머님의 뜻을 이어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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