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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디지털투데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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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디지털투데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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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는 30일 새 대표로 김철균 전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회장이 취임했다. 디지털투데이는 <아이티투데이>, <키뉴스> 등을 제호로 서비스해온 IT 전문 매체다. 김 새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오픈IPTV 대표, 다음커뮤니케이션 대외협력담당 부사장, 하나로드림 대표, 대통령실 뉴미디어비서관 등을 지냈고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 평택대(총장 신은주)는 새달 3일 오후 1시 교내 90주년기념관에서 `2020학년도 전국 적성고사대학 연합 입시설명회'를 연다. 서경대, 성결대 등 8개 대학이 참가하며, 새달 2일까지 누리집(entrance.ptu.ac.kr/entranceindex.do)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 나사렛대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제8대 총장에 김경수 교수(기독교학부)를 위촉했다. 김 신임 총장은 세인트루이스은혜교회와 한인나사렛성결교회 등에서 목회 활동을 했다.
◇ 계원예술대는 30일 제9대 총장에 송수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임명했다. 그는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 초빙교수와 용인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한중문화예술포럼 회장 등을 지냈다.
◇ 일다(여성주의 사이버저널)는 최근 한국여성재단의 2019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자유주제 지원 분야에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페미니스트 액션 발굴’이 선정됐다. 2015년 전후 젊은 여성들의 페미니즘 리부트 현상 속에서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페미니즘을 사고하고 실천하는 뉴 페미니스트들과 그룹들의 목소리를 기록한다. 누리집(ildaro.com) 참조.
◇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30일 국주영 공항 특수경비대 대원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인 몰카범’의 혐의 입증에 기여한 공로로 광산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그는 공항 출국장 화장실에 버려진 일본인 용의자의 디지틸카메라 메모리카드를 경찰에 전달했다.
◇ 유니세프는 30일 유엔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과 ‘아동폭력 근절'을 주제로 제작한 글로벌 홍보영상 ‘엔드 바이올런스'를 공개했다. 가정과 학교 등에서 다양한 폭력에 노출된 세계 청소년·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학교 폭력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우정이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니세프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과 유니세프 글로벌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 활동의 일환이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9일 배기성 가수(그룹 캔)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같은 날, 오정태 개그맨, 최우리 KLPGA 프로골퍼와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30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가수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학습비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멤버로 이번까지 2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 홀트아동복지회는 26일 정해인 배우의 팬모임 ‘정해인의 핸더랜드’가 데뷔 6돌을 기념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혼 한부모 가정의 생활비와 아동 양육비로 사용된다.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6일 제24기 해외 교환 장학생들이 밀알복지재단의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립 태양광 랜턴을 에너지가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캠페인이다.
◇ SK 와이번스는 30일 ‘2019 희망더하기 캠페인'으로 팬들과 모금한 기부금 가운데 5100만원을 예지, 서진, 현아 등 희소질환 환아 가정에 전달했다. 남은 500만원은 염경엽 감독의 기부금 500만원과 더해 사단법인 여울돌을 통해 희소질환 환아 가정 25가구에 전달한다. 박종훈 선발 투수는 투병 중인 예지양을 찾아 방탄소년단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과 플레이어를 선물하고, 올 시즌 1이닝을 막을 때마다 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 한화갤러리아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복지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올해는 갤러리아 농구 동호회 회원들이 농구교실을 열었다.
◇ 동서식품은 30일 여름철을 맞아 폭염 구호 물품 구입비 3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또 임직원 30명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330가구를 찾아 영양죽, 휴대용 선풍기 등이 담긴 폭염 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 롯데주류는 30일 한국 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 베트남의 한국어·문화 보급 기관 ‘후에 세종학당'을 후원하기로 했다. 학당은 세종학당재단의 지정으로 국내 언어·문화 비정부기구인 ‘비비비 코리아'와 ‘후에대학’이 운영하고 있다.
◇ 청주문화원은 29일 3대 회장 선거에서 강전섭(62) 청주문화원 이사가 당선됐다. 그는 올해 청주대성여상 교사로 정년퇴직했으며, 딩아돌하문예원 이사, 충북수필문학회 부회장, 한국문학세계화위원회 충청지부장을 맡고 있다.
◇ 청주시립미술관은 30일 관장에 이상봉(57)씨를 내정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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