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알림

◇ 한국YM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8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사태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역사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부당한 경제적 조치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정치적 행위를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글로벌피스재단(세계의장 문현진)은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3·1운동 100돌과 광복 74돌을 기념해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 비전, 리더십 그리고 실천’을 주제로 ‘2019 원코리아국제포럼’을 연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이스트-웨스트인스티튜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헌정회, 국가전략연구소도 공동주최한다.

◇ 에스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장학금 3억 3000만원을 서울 종로구 보육시설 선덕원에 기부했다. 선덕원 출신 이공계 전공 대학생 60명에게 장학금 250만원,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75명에게 기술 교육비 200만원이 전달됐다.

◇ 뉴스킨 코리아가 7일 강원도청에서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지원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고성군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지역 공동체 복원에 사용된다.

◇ 한화파워시스템은 8일 ‘에코큐브’ 공기청정기 30대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올해 안에 120대를 제작해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년 150대 이상을 기부하는 ‘에코큐브 나눔사업’을 할 계획이다.

◇ 세븐일레븐은 8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자전거 종주 ‘백만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올해로 5회째인 ‘백만 프로젝트'는 100만km를 자전거로 달리며 루게릭병을 알리고 기부금을 모금하는 프로젝트로, 세븐일레븐은 참가자를 위한 도시락과 간식 생수 등을 후원한다.

◇ KB금융그룹은 7일 경기도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KB레인보우사랑캠프'를 했다.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아동 50여명은 소방관, 인공지능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했다.

◇ 포스코케미칼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전동보조기구 배터리 지원금 1억원을 포항시와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배터리 구매에 사용된다.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사용하는 포항시와 광양시 장애인이면 복지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 기상청은 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전국 35개 대학 기상·레이더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기상레이더 교육 캠프'를 했다.

◇ 전북대병원은 8일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 최아무개씨의 유족이 장기기증 뜻을 밝힘에 따라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선정한 만성질환자 7명에게 이식수술을 했다.

◇ 서울장학재단은 8일 서울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저소득층 가정 예체능 인재 100명을 선발해 연간 300만원씩 총 3억원의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을 전달했다.

◇ 기아자동차는 최근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로 설립된 탄자니아 바가모요 지역의 중학교 등을 5년 만에 지역사회에 넘기는 데에 성공했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해외 빈곤지역의 자립기반을 구축해주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굿네이버스와협력해 2014년부터 이 지역의 중등학교 건립과 운영 등을 해왔다.

◇ 고려대는 8일 본관에서 경영대 ‘1호 여학생’인 동문 전윤자(상학과 51학번·87)씨가 장학금 2억원을 기탁했다. 고려대 부산교우회 고문으로 활동한 정신순(의학 53학번·85) 씨도 이날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 서울 구로중은 지난달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대표적 친일인사인 이흥렬이 작곡한 교가를 새 노래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학생의 문화·예술 감수성에 걸맞고 과거와 달라진 학교생활 모습이 담긴 새 교가를 만들어 사용할 계획이다.

◇ 전북대는 12일부터 31일까지 ‘가람 이병기 청년시문학상'과 ‘최명희 청년소설문학상'을 각각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대학부와 고등부의 시와 단편소설로, 시는 시조를 포함해 세 편 이상, 소설은 한 편 이상 제출해야 한다. 총상금은 800만원이며, 전북대 신문방송사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전북대 신문방송사(063-270-3536).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중국 연운항의 항구지주집단유한공사와 양항 화물 및 여객 유치 활성화 상호협력 간담회를 했다. 철도, 육상, 항만의 한중 복합운송 거점으로 양항의 교역과 물동량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