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9.26 00:32
수정 : 2019.09.26 00:32
◇ 후용공연예술센터는 새달 1~5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후용리 예술센터 내 교실극장·스페이스 1964 등에서 ‘2019 후용페스티벌'을 한다. 노뜰·노마드 극단과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페루 예술단체인 코밀포 떼아뜨로 등의 공연이 열린다. 페루 배우 겸 프로듀서 칠리 파우카라가 동시대 페루 연극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도 한다. (033)732-0827.
◇ 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이상요·지도신부 김민수)는 2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오찬호 사회학자, 진슬기 신부를 강사로 모시고 청년들과 함께하는 ‘청고마비(청년들의 고민을 마음껏 비우는 시간)-제1회 청년 특별 독서콘서트’를 연다. 이 행사는 산하 청년기획단 다독다독이 주관한다.
◇ 서울과학기술대(총장 김종호)는 26∼27일 교내 100주년 기념관 등에서 ‘2019 SEW 행사’를 한다. 창업 아이템 등을 소개하는 창업한마당투어와 창업경진대회 등을 열고, 박용후 배달의 민족 이사가 특강도 한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9년 7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5편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6·25 전쟁 중 강원 영동지역에서 일어난 민간인 학살 문제를 조명한
의 ‘특집 다큐멘터리 숨 - 민간인 학살 증언'이 받았다. 의 <백종원의 골목식당>, 의 ‘생로병사의 비밀 700회 특집 2부작', 의 ‘새고려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내 핏속엔 우리말이 흐르고 있다', 의 ‘TV민생연구소 - 비정규직 노동자 시리즈'가 부문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종근당고촌재단은 인도네시아·베트남·르완다 현지 장학생 45명을 선발해 졸업까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19∼20일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 등에서, 23∼24일에는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 등에서 현지 대학생 4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10월에는 르완다 국립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현재까지 해외 장학생 25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 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는 16일부터 4박 6일간 베트남 전적지를 둘러보고 후에대를 방문해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6년부터 후에대 한국어과·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현지 탁아소·보육원에 학용품과 의류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 육군 군수사령부는 25일 11탄약창 장병들이 3년간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1천장을 난치병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 소아암 재단과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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