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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알림 |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임지봉)·아카데미 느티나무(원장 주은경)는 8·15·22일 오후 7시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민주주의, 진정한 검찰개혁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특별기획강좌를 연다. 8일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참여연대 공동대표)가 ‘검찰,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15일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공수처, 왜 필요한가’를, 22일에는 ‘검찰, 어떻게 지배계급이 되었나’의 주제로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연한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토론도 열린다. 참가 신천은 누리집(bit.ly/3369S07)에서. (02)723-0666.
◇ 관훈클럽(총무 방문신)·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7일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교육센터에서 4주 과정의 외국 언론인 연수 입학식을 했다. 6·25전쟁 참전국·지원국인 말레이시아·몽골·미얀마 등 8개 나라에서 8명의 기자가 참가했다. 한국의 미디어 특강·언론사 인턴십과 자유취재 등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국제저널리즘 컨퍼런스·한-아세안 포럼에 참여하고, 비무장지대와 청와대 등을 방문한다. 수료식은 31일.
◇ 한국신문협회는 31일까지 회원사,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경남 의령·합천 등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한다. 재해구호협회 계좌 106906-64-003747(농협) 등으로 성금을 보내거나, 건당 2천원의 문자(#0095)·전화(060-701-1004) 기부도 가능하다. 누리집(relief.or.kr) 참고. 1544-9595.
◇ 세계여성이사협회(회장 이복실)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여성의 경영참여확대: 기업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창립 3돌 국제포럼을 연다. 우오타니 마사히코 일본 시세이도 그룹 회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 수림문화재단은 7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 김희수기념 수림아트센터에서 문화축제 ‘수림뉴웨이브 2019'를 개막했다. ‘이음'을 주제로 컨템포러리 국악과 다양한 예술 분야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관객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11일에는 재단 설립 10돌을 맞아 ‘문화의 밤' 행사와 수림뉴웨이브상 시상식이 열린다.
◇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6일 올해 신설한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시상식을 열고 한국 <미스터 션샤인>(스튜디오 드레곤)에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 ‘베스트 아시아 드라마상’은 태국 드라마 <호르몬 시리즈>와 싱가포르 드라마 <팩컬티>에 줬다. 남자 배우상은 김남길 등이, 여자 배우상은 이혜민 등이 받았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7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한재혁 한화토탈 수석연구원과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 한재혁 연구원은 석유화학 기초 소재인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의 생산 기술을 완성한 공로를, 중소기업 수상자 김준섭 대표이사는 이차전지 전극 공정장비 양산 기술 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씩을 준다.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오는 21∼22일 한국에서 여는 ‘아시아 정킷’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역 아널드슈워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을 초청했다.
◇ 경희대 경영대학원은 11일 서울교정 오비스홀 151호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분야 석학 데이비드 아커 UC 버클리 명예교수를 초청해 ‘성공하는 브랜딩과 시그니처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그의 저서 <브랜드 성공을 주도하는 20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10일 정오까지 접수처(jsh1103@khu.ac.kr)로 신청하면 된다.
◇ 경북 안동시·경북유교문화원은 8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573돌 한글날을 앞두고 책판으로 복원한 훈민정음해례본과 언해본을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다.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 70호인 간송미술관 훈민정음 해례본과 월인석보 제1·2권에 수록해 놓은 언해본은 지금까지 책자 형태로만 전해졌다. 각자장인 김각한 명장(국가무형문화재) 등이 3년에 걸쳐 해례본 17장, 언해본 8장을 산벚나무로 복원했다.
◇ 국군문화진흥원은 7일 증평군립도서관에 신간 도서 4745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 중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던 2200권은 증평소방서와 지역 내 7개 도서관에 재기증한다.
◇ 네이버는 지난달 공모전에 접수된 손글씨 가운데 109종을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한 ‘나눔손글씨' 글꼴을 무료 배포한다.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 누리집(hangeul.naver.com)에서 받을 수 있다. 한글날을 기념해 사용자와 함께 만든 부리 글꼴 스티커 27종·스티커북도 무료로 배포한다.
◇ 더테이블갤러리는 최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정한 노인 20명에게 쌀 20㎏씩을 전달했다. 올 4월 서대문구에서 진행한 ‘청년도전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 점포에 청년 예술가 작품을 전시하는 사업을 하는 단체다. 서대문구는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공공 과제 해결 등 계획을 세워 응모하면 500만원씩 지원한다.
◇ NH투자증권은 4일 경남 합천군청에서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아 액화석유가스를 써야 하는 농촌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자레인지 120여대를 기부했다.
◇ 유니클로는 7일 태풍 ‘미탁'의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과 자사 내의 히트텍 3천개를 기부했다.
◇ 대구농협·경북농협은 7일 임직원 100여명이 경북 영덕 태풍 피해 현장에서 복구를 지원하고, 현장 자원봉사자들에게 300만원 상당 도시락을 전달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현장을 점검하고 무이자 자금 지원과 손해보험 조사요원 긴급 투입 등의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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