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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알림 |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새달 30일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 100년사를 조명하는 ‘민주·인권·평화 박람회’를 서울 용산구 갈월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한다. 29일 오후 3시 전시 오프닝·기념식을 한다. 누리집(kdemo.or.kr) 참고.
◇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재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외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통합시스템인 ‘펀시스템’에 오른 프로그램 수가 최근 1천 개를 넘었다.
◇ 도시정책학회(회장 최민섭)는 새달 1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서울벤처대학원대학에서 ‘부동산시장 안정과 도시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한다. 오후 6시30분에는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학회 창립 10돌 행사도 한다.
◇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28일 제9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자로 영화예술인 부문에 <기생충> 봉준호 감독, 공로예술인 부문에 김지미 배우를 선정했다. 연극예술인 부문에는 정동환 배우, 굿피플예술인 부문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 신인예술인 부문에는 영화 <벌새>의 김보라 감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다.
◇ 신풍제약은 25일 제10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수상자로 홍성종 중앙대 의과대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캄보디아·미얀마 학생들의 건강관리사업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애지(시 전문지)는 28일 제17회 애지문학상에 송찬호 시인의 시 ‘악어의 수프’와 이영식 시인의 시 ‘꽃의 정치’를 선정했다. 상금은 각 500만원. 제5회 애지문학작품상에는 이돈형 ‘올바른’이 뽑혔다. 시상은 12월 7일 대전광역시 유성문화원에서 한다.
◇ 교보문고는 28일 제7회 스토리공모전 대상에 전우진의 장편소설 <관통하는 마음>을 선정했다. 상금은 2500만원이다.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8일 부산시·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 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등 주거취약계층 1만2천 가구에 화재감지기·소화기 등 소방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소방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60살 이상 노인 400명의 활동비 4억원을 지원한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국영화 100돌을 기념하는 특별전 ‘1950년대 한국영화,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3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춘향전>·<피아골> 등 1950년대 한국 영화를 재조명하고, 첫 한국·홍콩 합작 영화 <이국정원>도 소개한다.
◇ 연세대는 29일 오후 2시 신촌캠퍼스 연세·삼성학술정보관 7층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2019년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이스마일 카다레 초청 간담회를 한다. 작품을 번역한 백선희 번역가가 카다레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발표하고, 곽효환 시인이 자작시와 카다레의 작품을 낭송한다. 작가와 대화도 한다.
◇ 현대홈쇼핑은 28일 대한적십자사에 ‘하이캠페인' 사업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여성 청소년·육아맘 등 여성이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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