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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01 23:36 수정 : 2019.12.01 23:42

이주영(오른쪽) 남촌재단 고문과 김혜숙(왼쪽) 이화여대 총장.

이주영(오른쪽) 남촌재단 고문과 김혜숙(왼쪽) 이화여대 총장.

⊙ 이주영 남촌재단 고문은 지난달 27일 모교(영문학과 75년 졸업)인 이화여대에 남촌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허창수 지에스(GS)그룹 회장 부인으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그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8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기탁했다.

⊙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은 지난달 29일 경북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2500만원을 기탁하고 모교 안정초교에 5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선비정신을 알리고 실천한 공로로 받은 제1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은 지난달 28일 부산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대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초대 경제수석비서관, 해사행정특별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1969년 국내 최초 민간 선박기술 용역회사인 한국해사기술을 설립해 50년간 운영하는 등 한국 조선 설계 기술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 임윤아 배우 겸 가수(아이돌그룹 소녀시대)는 10일 제4회 마카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망한 차세대 스타에게 수여하는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를 받는다. 영화 <엑시트>·<공조>에서 보인 활약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 고준희 배우는 10일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운영하는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한다.

⊙ 조만석(최연소 공인회계사 합격자)씨는 지난달 29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전문 사관 27기 임관식에서 특별 채용 전문 사관 과정으로 대위에 임관했다. 초등학교를 4년 만에 졸업하고 독학으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데 이어 21살 대위 임관으로 또 하나의 최연소 타이틀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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