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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1 19:56 수정 : 2006.04.11 19:56

항일 애국지사 이학진 선생이 1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 1942년 전북 순창농림고교에 입학해 독서모임 ‘화령회’를 조직해 반일항전·징용반대 운동을 벌였다. 미결수로 옥고를 치르다 광복을 맞아 출옥했으며 1995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사업을 하는 아들 이용, 대용씨와 딸 행아씨 등 2남1녀가 있다. 발인 12일 오전 11시 대전국립묘지. 빈소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 12호. 010-2423-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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