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4.12 21:31
수정 : 2006.04.12 21:31
2, 5대 국회의원을 지낸 항일 애국지사 곽태진 선생이 12일 오전 6시6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 1942년 비밀결사 ‘호의단’을 조직해 항일투쟁을 전개한 공로로 63년 대통령포창,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한채연씨와 아들 병재(삼곡디앤씨 대표)씨와 딸 춘희씨 등 7남4녀가 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35호실. 장지 대전현충원, 장례식 14일 오전 8시. (02)3010-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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