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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7 18:18 수정 : 2006.05.17 18:18

항일 애국지사 유창옥 선생이 17일 오전 4시44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

선생은 1944년 4월 일본군을 탈출해 중국군 유격대에 가담해 항일활동을 펼쳤다. 1945년 4월 광복군총사령부 경위대에 배속돼 복무하다가 광복을 맞았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이원례씨와 아들 기성(대영기업 사장)씨 등 4남2녀. 빈소 서울보훈병원.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 발인 19일 오전 7시. (02)478-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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