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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8 18:00 수정 : 2006.05.28 18:00

충북 청주시청 유국열(55) 기획행정국장이 중국 출장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청주시는 28일 “유 국장은 중국 헤이룽장성과 청주시의 체육 교류협의를 마치고 귀국하기 위해 26일 오후 5시께 하얼빈 공항으로 가던중 중앙선을 넘어온 차에 받혀 통역안내원 김송춘(33)씨와 함께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유 국장은 1969년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문화관광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쳤으며, 2004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부인 연순옥(54)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 청주병원. 발인 미정. (043)220-7702.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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