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20 06:58 수정 : 2005.07.20 06:58

부산 사하경찰서는 20일 갓 태어난 영아를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A(19)양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19일 오후 11시40분께 부산 사하구 모 PC방 화장실에서 남아를 낳은 후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린 혐의다.

이 남아는 PC방 종업원 차모(22)씨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이날 여자친구 한 명과 함께 PC방에 들어온 후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에 간 뒤 혼자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