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장애인들이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내년도 장애인복지 예산 확대 촉구와 정당 대표자들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사다리와 쇠사슬을 목에 걸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활동지원 예산과 장애인연금 예산의 대폭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내년도 예산안 본격 심의에 돌입한 5일 국회 의원회관 들머리에서
장애인활동가, 국회에서 사다리와 쇠사슬을 목에 걸고 시위
각 정당 대표자 면담과 장애등급제 폐지 관련 예산 증액 요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장애인들이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내년도 장애인복지 예산 확대 촉구와 정당 대표자들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사다리와 쇠사슬을 목에 걸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활동지원 예산과 장애인연금 예산의 대폭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장애인들이 5일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내년도 장애인복지 예산 확대 촉구와 정당 대표자들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던 장애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예결위 간사와 만나고 돌아온 대표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강창광 기자
|
장애인연금 대상 중증(3급)확대
개인유형별 맞춤형 다양한 서비스 확대 및 예산 보장
중증장애인 장애인활동지원 24시간 보장
장애인거주시설 신규입소금지 및 장애인거주시설폐쇄법 제정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던 한 장애인이 입으로 핸드폰을 조작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