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2 16:50 수정 : 2005.01.02 16:50

로그인 안해도 게시판 자유토론
교과자료서 문화정보까지 빼곡

인디스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사과 한 개가 눈에 들어온다.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사과처럼 인디스쿨에는 먹음직스런 이야기와 정보들이 많다. 운영자인 경기 고양 상탄초등학교 박병건 교사의 도움말로 인디스쿨 100% 활용법을 알아보자.

맛있는 이야기들로 꽉 찬 커뮤니티=교사들의 발길이 가장 잦은 메뉴다. 학교 현장에서 겪는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다면 교단일기 게시판을, 기혼 여교사의 고민을 털어놓고 싶다면 아줌마샘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토론광장과 포럼은 교육 현안에 대한 토론 공간이다. 자유로운 토론을 위해 로그인 없이 글을 쓸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배를 타고 서로 돕는 동학년=같은 학년을 맡고 있는 교사들이 고민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공간이다. 학년별 게시판에 각 교과 지도사례에서부터 교실놀이, 평가 방법, 학급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가 빼곡하게 올라와 있다.

교실 컴퓨터 속의 숨은 보물 찾기 자료실=학급 경영과 업무 관련 자료 및 교과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과목별 게시판뿐만 아니라, 재량·특별활동, 교육과정, 학급 경영, 환경 구성, 분장 업무 등 교사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분류돼 있다. 교사 인증을 받은 회원은 누구나 자료를 올릴 수 있다.

기타=디지털카메라 활용법이나 도서·영화 정보를 얻고 싶으면 컬처클럽 메뉴를 누르고 들어가면 된다. 또 지역 모임 및 지역 소식은 지역인디 메뉴에서, 온·오프라인 인디스쿨 연수에 대한 안내는 인디연수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이종규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