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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1 01:24 수정 : 2005.01.21 01:24

서울의 한 예술고등학교가 편입학 대가로 수천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감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20일 서울시교육청은 “한 예고가 지난해 귀국한 대기업 임원의 자녀를 편입학시키며 그 대가로 학부모한테서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21일 특별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런 의혹은 이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제기했으며, 이에 대해 학교 쪽은 “편입학과 관련해 어떠한 돈도 요구한 적이 없다”며 부정입학 의혹을 부인했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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