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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2 13:42 수정 : 2005.02.02 13:42

앞으로는 교과서 내용을 바꿀 때 정부 관계 부처와 경제단체 등이 참여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과정과 교과서 정책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교과서발전협의회(회장 교육부 학교정책실장)를 구성해 상설 운영한다고 2일밝혔다.

협의체는 건설교통부, 과학기술부, 국방부, 노동부, 농림부 등 18개 정부기관과대한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한국소비자보호원,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한국노동교육원, 한국은행 등 9개비정부 기관으로 구성된다.

교육부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전체회의를, 또 사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회의를 열어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교과서 내용에 적극 반영하고 교육과정 및 교과서 정책도 홍보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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