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8.27 11:03
수정 : 2019.08.27 11:03
서울대
서울대의 수시모집은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지원하는 전형이며 2명 이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야 하며 미술대학과 음악대학 지원자는 실기평가도 응시해야 한다. 전 모집 단위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음악대학과 미술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서류평가를 통해 1단계 합격자를 모집인원의 2배수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 및 구술고사를 치른다.
사범대학은 2단계에서 추가로 교직적성·인성면접을 치른다. 미술대학과 음악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모집단위 학문 분야의 특성상 실기평가를 치러야 한다. 기회균등선발특별전형I은 정원 외 전형으로 일반전형처럼 단계별 전형이다.
지역균형선발전형과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I에서 치르는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지원자의 학업 소양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평소 수업 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연습을 충분히 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제시문을 활용하는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면접 및 구술고사도 수업 시간에 했던 수행과제나 발표, 토론활동 등을 활용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집중해 문제 해결 능력을 꾸준히 길러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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