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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2 11:07 수정 : 2019.09.02 12:01

2일 오전 서울서 17년 만에 문 연 공립특수학교인 서울 서초구 서울나래학교로 학생들이 첫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서울서 17년 만에 문 연 공립특수학교인 서울 서초구 서울나래학교로 학생들이 첫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17년 만에 공립 장애인 특수학교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서울나래학교가 지난 1일 개교한 뒤 첫 등교일인 2일 학생들을 맞이한 것. 이 학교에는 9월 2일 현재 현재 지체장애학생 66명(순회학급 포함 27학급)이 등록되어 있다.

이날 오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교직원들은 밝은 미소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겼다. 서울에서 공립특수학교가 문 열기는 2002년 3월 종로구 서울경운학교가 개교한 이후 17년 6개월여만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일 오전 서울서 17년 만에 문 연 공립특수학교인 서울 서초구 서울나래학교로 스쿨버스가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환영합니다’라고 쓴 풍선과 인형을 손에 든 선생님들이 2일 첫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서 17년 만에 문 연 공립특수학교인 서울 서초구 서울나래학교의 교실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서울나래학교. 연합뉴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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